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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사는 게임,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9차전 이란전, 신태용의 선택은 '한국 축구의 희망' 황희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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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시간 전 대한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이란전에 나설 23인 엔트리를 확정했다. 배번을 공개했다. 26명 소집 명단 중 기성용, 김기희, 남태희는 번호를 받지 못했다.
재활중인 기성용은 부상으로 제외됐다. 전날 러닝 훈련만을 소화하며 엔트리 제외가 예상됐던 부분이다. 미드필더 남태희와 중앙수비수 김기희가 이란전에 결장한다.
상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