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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막판 한숨을 돌렸다.
이적시장 막판 다빈손 산체스와 세르쥬 오리에 등 수비보강에 많은 공을 들였던 토트넘은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시티로부터 공격수 요렌테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2019년까지'라고 발표했다. 당초 요렌테는 첼시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해리 케인 백업 부재로 고민했던 토트넘이 막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대어를 손에 넣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