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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이탈리아 데뷔전은 패배로 막을 내렸다.
파비오 페키아 베로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모이스 킨, 알레시오 세르시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후반 15분 아담 마루시크에게 세 번째 실점을 내줬다. 페키아 감독은 마지막 교체 카드로 이승우를 선택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승격팀' 베로나는 리그 개막 후 6경기에서 2무4패로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7-09-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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