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의 클래식 잔류의 1등 공신, 안드레 감독대행이 '10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대구FC는 10월에 펼쳐진 4경기에서 2승2무(8골-4실점)으로 승점 8점을 따내며 일찌감치 1부리그 클래식 잔류를 확정지었다. 특히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며 '탈 강등권 전쟁'의 가장 중요한 고비처였던 10월에 단 한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으며 클래식 구단의 자격을 스스로 입증해보였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