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3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의 경우 1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브레멘-호펜하임(1경기)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프라이부르크(2경기), 아우크스부르크-함부르크(3경기), 하노버96-마인츠05(4경기), 슈투트가르트-헤르타베를린(5경기), 라이프치히-샬케04(11경기), 쾰른-묀헨글라드바흐(13경기)등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무패를 맞히는 축구토토의 인기게임 승무패가 분데스리가 및 EPL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많은 축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