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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토마 르마 영입에 점점 더 다가가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부터 겨울이적시장까지, 르마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페 쿠티뉴의 대체자로 점찍었다. 하지만 올 여름 티무에 바카요코, 킬리앙 음바페, 베르나르두 시우바, 벤야민 멘디 등이 모두 떠난 AS모나코는 르마 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지켰다.
리버풀도 충분한 실탄을 준비 중이다. 7000만~8000만유로 정도를 지불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