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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2010년부터 매 라운드마다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하고 있다. 한 시즌 동안 누적된 베스트일레븐 명단을 살펴보면 해당 시즌에 꾸준히 활약을 펼친 선수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5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 3회 연속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베스트일레븐 최다 연속 선정 횟수는 황진성(당시 포항)이 2012시즌 27라운드부터 31라운드까지 기록한 5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