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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히치의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27)가 스웨덴대표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꼽혔다.
지난해 11월 조사에서 포르스베리는 그란크비스트에 3% 뒤진 2위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포르스베리는 6개월 만에 인기를 뒤집었다.
여성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구이데티였다. 22%의 지지를 받았다. 포르스베리는 "여성 팬들에게는 구이데티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멕시코, 독일과 한 조에 편성됐다. 스웨덴은 다음달 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