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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맨유가 빠질리가 없다.
맨유도 뛰어들었다. 18일(한국시각) 르10스포르트는 '맨유가 1월이적시장에서 파케타 영입을 두고 플라멩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몸값도 나왔다. 4000만유로다. 맨유는 각 팀들의 구애가 거센만큼 일찌감치 파케타 영입전을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다. 플라멩구 역시 1월이적시장에서 루카스를 잃을 수도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만큼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