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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오피셜 파트너 인천탁주(대표 정규성)가 2년 연속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동참한다.
인천 구단과 인천탁주는 이러한 라벨 프로모션을 매년 진행함으로서 막걸리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인천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를 알리고 있다. 더불어 소성주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는 지역 연고 구단과 기업이 함께하는 홍보마케팅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했다.
정 대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라벨지가 부착된 소성주를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인천 구단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기부금으로 환원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올해도 인천 유나이티드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구단과 함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