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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본머스를 누르고 5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포그바는 33분 추가골을 넣었다. 에레라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포그바가 번쩍 뛰어올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공은 베고비치 골키퍼를 뚫고 본머스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45분 래시포드가 쐐기골을 박았다. 본머스는 전반 추가시간 나단 아케가 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34분 에릭 바이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맨유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결국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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