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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중국전 출전? 큰 문제는 없다."
가장 큰 이슈는 중국전 출전 여부다. 손흥민은 12월과 1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뒤 UAE에 왔다. 14일 휴식과 실내 훈련을 한 후, 15일 하루 훈련한 후 다시 경기에 나선다. 혹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했다. 그는 "어제 경기를 해서 안피곤하다면 거짓말이다. 비행기도 탔다. 토트넘에 있으면서 3일 간격으로 시합을 했다. 이것도 3일 안에 시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턴을 몸에 익히고 있는 상태라 잘 활용하면 큰 문제 없다. 경기 끝나고 후 피곤함만 있다"며 "선수라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스타팅 라인업은 감독님이 결정한다. 선수는 당연히 준비를 해야 한다.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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