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홈)과 일본(원정)의 2019년 UAE 아시안컵 준결승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6회차를 진행했다. 1인당 참여금액이 6000원 가량으로 성숙한 소액 참여문화를 선보였다. 하지만 일본이 이란을 3대0으로 꺾는 이변이 일어나며 적중자는 크게 급감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우승후보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받은 이번 회차에서는 일본이 이란에게 대승을 거둬 배당률은 크게 올라간 반면 적중자는 크게 줄었다. 그럼에도 6000원대의 건전한 소액 문화를 보여준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밝혔다.
한편, 2019년 UAE아시안컵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다양한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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