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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노리는 일본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전에 선발 출격한 엔도는 후반 15분 부상으로 물러났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엔도는 경기 뒤 "다음 경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결승전 출전은 어렵다.
사카이 역시 발목 부상으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사카이는 전반 25분 상대 선수의 거센 파울에 오른발목을 부상했다. 결국 후반 28분 벤치로 물러났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사카이는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이란전 출전이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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