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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에는 이강인을 부르지 않을 것이다."
인천국제공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이번 훈련의 성과는.
-조1위의 부담감이 클텐데.
▶부담감이 많다. 호주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1위를 하지 못하면 2위는 어떻게 상황이 돌아갈지 모른다. 무조건 1위를 해야 한다. 무조건 호주를 이기려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호주의 전력은.
▶호주 전력에 대해 나온 것은 없다. 먼저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뛴 선수들이 11명 정도 있다. 호주가 태국에서 훈련을 하려다 취소를 했는데, 다시 훈련하지 않을까 싶다. 그때 명단이 나오면 이를 보고 분석을 할 생각이다. 아직은 어떻게 나올지 아는게 없다.
-엔트리 윤곽은.
▶훈련을 하면서 어떻게 팀을 꾸려나갈 것인지에 맞춰 훈련을 했다. 선수 구상은 어느 정도 끝이 났다.
-유럽파 소집 계획은.
▶현재는 없다. 1차 예선이고,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리그에 충실해야 한다. 1차예선부터 부를 생각은 없다.
-최종예선에서는 뽑겠다는 뜻인가.
▶가능성 있는 선수는 항시 열려 있다. 지금 청소년 대표같다. 2000년생도 뽑았다. 연령과 상관 없이 경기 뛸 능력만 갖추면 기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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