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새 구장에서의 첫 경기. 승리를 위해 토트넘은 베스트멤버들을 총가동했다. 물론 손흥민도 포함됐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을 비록해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선발로 나선다. DESK 라인 총출동이다. 그 아래에는 무사 시소코, 대니 로즈가 배치된다. 측면 수비는 키어런 트리피어와 벤 데이비스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은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얀 베르통언이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스리백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벤 데이비스가 센터백으로 나서면 스리백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로즈와 트리피어가 윙백으로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