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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2도움까지 기록한 수비수 김태환(울산 현대)이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리그2 8라운드 MVP는 멀티골(2골)을 기록한 김륜도(부천)가 차지했다. 천안으로 원정을 떠난 부천은 전반 31분, 후반 34분 차례로 득점한 성공한 김륜도를 앞세워 2대1 승리했다. 이로써 부천은 6경기 만에 승리했고, 김륜도는 지난 1라운드 이후 7경기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번 라운드 BEST팀으로 뽑힌 부천은 김륜도, 안태현, 닐손주니어까지 총 3명의 선수가 BEST 11에 선정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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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김태환(울산)
BEST11=김승대(포항) 주니오(울산) 이승기(전북, 이상 공격수) 김태환(울산) 정승원(대구) 윤빛가람(상주) 한승규(전북, 이상 미드필더) 윤영선(울산) 하창래(포항) 김민우(상주, 이상 수비수) 조현우(대구, 골키퍼)
BEST팀 : 전북
BEST매치 : 제주-상주(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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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김륜도(부천)
BEST11=김륜도(부천) 알렉스(안양) 김병오(수원FC, 이상 공격수) 안태현(부천) 닐손주니어(부천) 미콜라(안양) 김건웅(전남, 이상 미드필더) 채광훈(안양) 이인재(안산) 이지남(전남, 이상 수비수) 양동원(안양, 골키퍼)
BEST팀 : 부천
BEST매치 : 서울 이랜드-부천(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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