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거론되고 있다.
맨유의 사령탑에서 내려온 무리뉴 감독은 야인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행선지는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의 새 행선지로 PSG가 대두됐다. PSG는 프랑스 리그1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탈락했고, 프랑스컵 챔피언도 눈 앞에서 놓쳤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날 수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다른 프랑스 언론 유러피언 사커 역시 무리뉴 감독의 PSG 감독설을 제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