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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귀 은돔벨레(리옹)의 주가가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맨유다. 맨유는 올 여름 선수단 리빌딩에 돌입할 계획이다. 천문학적 금액을 준비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마음 급한 맨유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등을 위시리스트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은돔벨레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유벤투스 역시 은돔벨레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탈락했다. 중원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형 유망주를 향한 빅 클럽의 격돌. 은돔벨레의 거취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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