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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프랑크푸르트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첼시가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었다. 페드로의 왼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후반 주도권을 잡은 첼시는 역전을 위해 맹공을 펼쳤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결국 양팀은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1대1로 비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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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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