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내셔널리그, 포천인삼영농조합과 유소년 축구발전 협약 진행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5:30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3일 포천인삼영농조합(조합장 박창학)과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협약 MOU를 체결했다.

내셔널리그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양구에서 유소년 꿈나무들을 초청하는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In 양구'를 개최한다. 유소년 축구발전 및 꿈나무 육성 지원에 관심이 있는 포천인삼영농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발달을 위해 어린이 홍삼 등 다양한 제품을 지원을 약속했다.

포천인삼영농조합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포천 홍삼의 우수성이 유소년 축구선수는 물론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하며, 좋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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