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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크루이프아레나(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준혁 통신원]토트넘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는 토트넘의 파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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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결승에 오른 기쁨을 만끽했다. 선수단 및 스태프 모두가 피치 위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다들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는 경기장 한 켠 토트넘 원정팬들을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는 점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선수단 전원이 둥글게 원을 그리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아약스 선수들과 악수를 나눴다. 서로 포옹을 하며 명승부를 벌인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아약스 선수들은 아쉬워하며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아약스 팬들도 하나둘씩 경기장을 떠났다. 토트넘은 본격적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손흥민은 델레 알리 등과 핸드셰이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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