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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리버풀의 볼 보이를 칭찬했다.
무리뉴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 무리뉴 감독과 러시아 투데이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이 매체는 '무리뉴가 리버풀 볼 보이의 빠른 행동을 칭찬했다. 그의 전 클럽은 볼 보이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볼 보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클럽이 있다. 팀이 이기고 있더라도 볼이 빨리 전달되야 한다. 그 속도가 중요하다. 그래야 경기 템포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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