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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수원FC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2분 치솜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백성동의 크로스를 아니에르가 가랑이 사이로 살짝 흘려줬다. 이를 받은 치솜이 오른발로 차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수원FC는 후반 16분 아니에르의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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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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