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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결정짓는 것은 멘탈이다."
스털링은 트로피의 운명은 자신과 팀 동료들의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봤다. "최근 2경기에서 체력은 승부에 큰 요인이 아니었다. 모든 것은 멘탈, 위닝 스피릿(이기는 정신)에 달렸다"며 강한 정신력을 강조했다. "브라이턴전을 준비하면서 일주일 내내 최대한 많은 전술을 연구했고, 최대한 많은 영상을 봤다. 그러나 경기 당일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부분"이라고 했다. "얼마나 간절하게 우승을 원하는가.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강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싸울 준비가 돼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리그 2연패를 향한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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