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결장한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명단에 없었다. 징계 때문이다. 손흥민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상벌위를 열고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다음 시즌 리그 1라운드와 2라운드까지 나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