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에 있어서 메시에게 나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가 시장에 나온 선수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볼 때 자신의 철학을 바꾸고 있다. 그들은 시장에서 너무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트레블 우승을 한다면 아무도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바르셀로나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알베스는 "4강 1차전이 끝난 뒤 메시는 (축구계의) 외계인이었다. 나는 축구에 있어서 메시에게 나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메시는 팀 경기가 잘 풀릴 때는 동료들의 커버를 받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메시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옹호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