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얀이 최선을 다해서 만족스럽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 전반에 상대의 플레이에 고전했는데, 우리 수비들이 상대 공격수를 잘 막았다. 공격수들은 득점할 수 있어서 후반에는 우리가 의도한대로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반에 우리가 상대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 수비수들에게 상대가 볼을 잡고 나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기려고 해야한다고 말했다. 후반에 잘 됐다. 상대가 공격을 어렵게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은 15일 광주와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제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