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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리버풀은 더 강해질 것이다."
아쉽지만 찬란한 준우승이었다. 리버풀은 지난 1월 4일 맨시티 원정에서 1대2로 패했을 뿐 37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준우승을 확정지은 후 베르너 회장은 올여름 더 많은 영입과 스쿼드를 더 두텁게 만들 것을 암시했다. "이제 우리는 더 강해질 일만 남았다. 승점 97점, 정말 주목할 만한 한해였다"고 돌아봤다. "비록 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했지만 우리는 내년 시즌에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내년 시즌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가 더 강해졌다.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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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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