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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116년만에 또 다시 역사를 썼다.
FA컵 6골 기록팀이 나온 것은 무려 116년만이다. 1889~1890시즌 FA컵 결승전에서 블랙번이 더 웬즈데이(현재 셰필드 웬즈데이)를 6대1로 눌렀다. 이어 1902~1903시즌 버리가 더비 카운티를 6대0으로 눌렀다. 이후 FA컵 결승전에서 6골을 넣은 팀은 없었다.
맨시티는 경기 종료 직전 7번째 골을 넣을 찬스가 있었다. 그러나 왓포드의 고메즈 골키퍼에게 막히며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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