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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왓포드를 물리치고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전반 22분 왓포드가 공격을 펼쳐나갔다. 문전 앞에서 두쿠레가 슈팅을 때렸다. 이 볼이 콤파니 몸을 맞고 튕겨나갔다. 왓포드 선수들은 볼이 콤파니의 팔에 맞았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주심은 파울을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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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후반 24분 추가골을 넣었다. 헤수스였다.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헤수스가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35분 스털링이 다시 한 골을 더 넣었다. 왼쪽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개인기로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리고 크로스. 스털링이 가볍게 마무리했다. 스털링은 후반 41분 한 골을 더 넣었다. 해트트릭이었다.
결국 맨시티는 왓포드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변은 없었다. 맨시티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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