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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잉글랜드 슈퍼스타 출신 데이비드 베컴(44)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준비 중인 토트넘 훈련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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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어떤 말을 건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리버풀보단 토트넘과 가까운 게 사실이다. 북런던 출신으로 1987년부터 1991년까지 토트넘 유스팀에 머물렀다. LA갤럭시 소속이던 2011년에는 토트넘 선수들과 짧은 기간 훈련하기도 했다.
토트넘이 아약스를 극적으로 꺾은 UCL 준결승 2차전을 마치고 전 맨유 동료 게리 네빌이 '토트넘은 우승할 자격이 충분해. 안 그래?'라는 SNS 글에 '그래 맞아, 게리'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UCL 결승전은 2일 새벽 4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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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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