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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안양FC가 서울 이랜드에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팀 서울 이랜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김민균-알렉스-권기표, 중원에 허범산-마스다-윤상호, 포백에 윤성열-이경렬-김동철-김태현, 골키퍼는 김영광이었다.
이랜드는 전반 29분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권기표가 김민균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안양 골망은 흔들었다.
안양은 후반 43분 조규성이 PK 결승골을 터트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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