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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타이트한 일정 속 나쁘지 않은 결과다."
다음은 안드레 감독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체력 문제가 드러난 상황에서 울산전이 다가오는데.
▶타이트한 일정이 이어지고, 또 주중-주말 경기가 이어진다. 울산은 강한 팀이고, 원정 경기지만 최선을 다해 승점을 따도록 하겠다.
-K리그에서 홈경기 첫 무득점이 나왔는데.
▶득점을 못한 게 아쉽다. 광저우전과 오늘 경기 모두 찬스를 만들고도 마무리를 하지 못한 게 아쉽다. 많은 팬들이 오셨는데 득점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찬스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득점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울산전에 홍정운 등이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는데.
▶주요 선수들이 빠지기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대체로 들어갈 선수들을 구상해야 한다.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며 울산전을 대비할 것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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