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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퍼드(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박지성이 맨유 트레블 리유니언 기념 경기에 불참했다.
무릎 때문이었다.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번 경기에는 맨유 트레블 당시 멤버들이 대거 나선다. 피터 슈마이켈과 개리 네빌, 야프 스탐, 데이비드 베컴, 니키 버트, 폴 스콜스,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등이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는 올레 군나 솔샤르, 테디 셰링엄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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