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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8세 선수가 첫 경기 선발로 투입됐다.'
조별리그 첫 경기의 중요성. 모두가 알고 있다. 정 감독은 '최정예 멤버'로 라인업을 꾸렸다. '에이스 막내' 이강인도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비록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여러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수비에서도 투지있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채널은 '한국은 중요한 첫 경기에서 발렌시아 소속의 18세 이강인을 선발로 넣었다. 이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맨유의 수비수 디오고 달롯을 선발 투입했다. 하지만 한국은 0대1로 패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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