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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코파델레이 우승을 놓친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소속선수 중 유일하게 '더블'을 달성한 이가 있다. 콜롬비아 출신 임대 수비수 제이슨 무리요(26)다.
무리요는 발렌시아에서 전력 외 선수였다. 리그와 코파델레이에서 각각 1경기씩 출전한 뒤, '예비용 센터백'을 구하던 바르사에 입단했다. 이곳에서도 각각 2경기에만 나섰다. 카탈루냐 친선전을 제외할 때 총 6경기에 출전하고 2개의 타이틀을 개인경력에 추가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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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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