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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를 다음 시즌 세리에A 무대에서 볼 수 있을까.
베로나 이승우는 2차전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투입돼 38분을 소화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도왔다.
이승우 입장에서는 팀 승격이 간절하다. 세리에A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베로나 이적을 결정했지만, 14경기에 뛰는 데 그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이 세리에B로 강등되고 말았다. 하루 빨리 더 큰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야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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