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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해리 케인이 잘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팅에 나설 수 있을지 없을지 벤치일지 아닐지 100%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케인은 윙크스와 베르통언, 산체스처럼 좋은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금 이 시기를 즐기고 있다. 5년 전 내가 이 팀과 계약을 맺었을 때 꿈꿔왔던 시기"라며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지난 주 열심히 훈련을 했다. 월드컵 결승전과 더불어 우리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최고의 경기가 남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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