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과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 두 명의 '입담장인'이 해설 콤비로 뭉친다.
중계를 맡은 영국의 비인 스포츠(beIN 스포츠)는 최고의 해설진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바로 벵거 감독과 무리뉴 감독이다. 두 사람의 입담은 정평이 나 있다.
이들의 '공동 중계'가 더욱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동안 두 사람이 보여준 '단짠 발언' 때문이다. 과거 두 사람은 상대를 향해 거친 독설을 내뿜었다.
익스프레스는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을 감안할 때 그들은 의심할 여지 없는 해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