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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구,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부담이 된 것같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소감은?
▶홈 무승부는 아쉽다. 공격적인 작업 많이 하려 했는데 수비를 돌파를 해야한다. 아쉽지만 언제나 잘될 수있는 것은 아니다. 과정이다. 실점 안하고 버틴 것도 잘했다. 세밀한 부분까지 좀더 준비하겠다.
▶다른 선수가 준비해야 할 것같다.
-전북이 역전승 거두면서 순위가 뒤바뀌게 됐다. 부담되지 않나.
▶초반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 경기력, 팀에 융화되는 과정이 좋아져야 한다. 매경기 퍼포먼스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경기 해서 결과를 만들
-감독님,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신데, 대구에 작년 12월 이후 4경기 무승이 마음에 안드실 것같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꼭 이기고 싶은 상대였다. 원정 가서도 좋은 경기하고 비기고 왔다. 홈에서는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나도 선수들도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부담이 된 것같다. 오히려 더 편안하게 준비했다면 더 좋은 경기 했을 것같다. 다음에 다시 준비할 때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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