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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저도 모르는 내용이라서…"
결론적으로는 사실무근이다. 특히 당사자인 조현우는 황당해 마지 않았다. 이날 소집 시간(오후 3시)에 앞서 NFC에 입소한 조현우의 입장을 듣기 위해 현장에 모인 취재진이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러나 조현우는 국가대표팀 관계자를 통해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조현우가 본인도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이다.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의 소속팀 대구FC 역시 이적설에 대해서는 진행된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파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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