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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영국 현지에서도 확실히 인정해주는 분위기다. '손샤인' 손흥민 이야기다.
토트넘의 개막전 상대는 2부리그에서 승격한 애스턴 빌라다. 다만 손흥민은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 지난 5월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헤페르손 레르마를 밀어 넘어뜨려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에버턴과의 시즌 최종전에 결장한 손흥민은 다음 시즌 개막 후 두 번째 경기까지 나설 수 없다.
따라서 손흥민의 시즌 첫 경기는 3라운드 뉴캐슬전이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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