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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폴란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정정용호가 전반을 1-1로 마쳤다.
우크라이나는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반 12분 불레타의 프리킥이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이광연이 막아냇다. 우크라이나는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결국 전반 34분 동점골을 내줬다. 프리킥 상황이었다. 한국이 볼을 걷어냈다. 불운이 겹쳤다. 한국 선수 몸을 맞고 다시 우크라이나의 수프리아하 앞에 왔다. 수프리아하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1대1. 이제 후반 45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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