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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20)의 프라이부르크 이적이 마무리되고 있다.
대신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와 정우영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다. 뮌헨이 향후 일정 금액을 제시하면 바로 정우영을 다시 돌려보내야 한다. 그 만큼 뮌헨은 지금 당장 1군에서 기회를 줄 수 없지만 정우영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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