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오는 7월 한국 축구팬들을 만난다.
연맹은 '호날두를 비롯 유벤투스 1군 선수가 참가할 것이고, 팀 K리그는 K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 투표 등 선수 선발 방식과 경기 진행 방식, 티켓정보 등은 추후 확정된다'고 밝혔다. 유럽 빅클럽이 K리그 선발팀과 친선경기를 펼치는 건 2010년 FC 바르셀로나전 이후 9년만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