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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48)이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32·FC 바르셀로나)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메시와 호날두(유벤투스) 중 메시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지난주 인터뷰에선 메시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메시 사랑'은 계속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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