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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백업 골키퍼 시몽 미뇰레(31)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다가오는 시즌 NO.1 알리송(26)을 위협하기란 아무래도 어려울 듯하다.
미뇰레는 허탈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고, 페르난데스와 스포르팅 동료들은 멋쩍게 웃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2017~2018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 실패로 이어진 로리 카리우스 골키퍼의 캐칭 미스가 떠올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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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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