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보크 오리기(리버풀)가 리버풀 재계약의 비밀을 밝혔다. 바로 '본능'이었다.
오리기는 7월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오리기는 리버풀과의 계약을 1년 남겨놓고 있었다. 오리기는 지체없이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내 본능이 리버풀에 있으라고 말했다. 너무나 명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에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있고 엄청난 에너지들이 있다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했다. 해야할 경기가 많고 모든 이들이 여전히 배고파하고 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팀을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