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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보다 자신이 낫다는 '셀프' 칭찬을 했다. 그의 비교 논리는 바로 다른 클럽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라이벌 메시에 대해 "메시는 탁월한 선수다. 그는 발롱도르를 여러번 받은 선수일 뿐 아니라 늘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 있다. 나 처럼 매년 최고 수준이다"고 말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신계'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누가 더 잘 하는 선수냐"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호날두는 최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때 '최소 45분 출전' 약속을 깨트리고 결장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 심적으로 큰 상처를 주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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